정부가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수도권 및 호남권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방안’을 검토 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기준치까지 올라가면서 수도권 지역의 최근 일주간(11월기준) 일 평균 확진자는 175.1명으로 2단계 기준 200명에 가까이 늘어남으로써 2단계가 확정 되었을거라고 추측 한다 수도권의 일 평균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배로 증가하는등 빠른 확산이 진행되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높아 당분간 환자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감염또한 가족·지인 모임, 직장 등 일상생활하는 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에 생활해온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