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SBS ]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화제의 중심에 선 유튜버 ‘다정한부부’의 이야기를 쫓아가 본다. 36살 연상연하 유투버인 다정한 부부의 순박한 사랑은 폭로전이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있다. 세기를 뛰어넘고, 국경도 초월한다는 신비의 묘약, 사랑. 그 사랑의 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부부가 있다. 36살의 나이 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소박한 한 끼를 차려 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 어설픈 요리 실력을 선보였지만, 부부의 순박한 모습 때문이었을까? 100명 남짓이던 구독자는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으며 대박을 터트렸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