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영화

영화추천 : 빅피쉬

bellmen(벨맨) 2020. 11. 22. 16:05

처음에 나오는 예고영상보고 너무 웃겨서 현웃 터져 보게 되었는데

혹시 보신분이라면 다들 아시는 영상이라 생각된다

2003년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영화로, 대니얼 월리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팀 버튼 감독의 다른 작품과 달리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이다. 영화를 만들 당시 감독의 부친이 사망하여서 그런지 영화의 톤이 좀 다르다고 한다 (google 참조)

줄거리

아들 윌이 아버지 에드워드의 병환이 깊어 전갈을 받고 아버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세일즈맨으로 일하며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인 아버지 에드워드는 암으로 병세가 위독한 중에 "라떼는말이야~"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 속에는 그야말로 별의 별 모험담들이 다 담겨 있었는데, 젊은 에드워드 블룸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대니 드비토), 샴쌍둥이 자매, 괴짜 시인(스티브 부셰미)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고, 서커스에서 만난 여인과 함께 로맨스를 나누었고 그 여인과 결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허풍쟁이인 아버지의 말을 믿지 못하는 윌. (google 참조)

netflix에도 이영화가 올라와있고 저도 netflix가입 유저다 보니 즐찾 해두었다가 봐야지하다 오늘 영상을 시청했다.

왜 판타지 인가 왜 몽환적인가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유쾌하게 표현한 팀버튼 감독 

원작자인 대니얼 월리스가 '교수'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2004년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음악상 부문 후보로 팀 버튼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춘 대니 엘프먼이 올랐으나, 그해 음악상은 《반지의 제왕3》의 하워드 쇼어가 가져갔다고 한다 

 

한줄평: 왜 네티즌들이 9점대가 넘는 높은 점수를 주었는지 알수있었다.

믿고보는영화 빅피쉬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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